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화성 1부 우승 수원 205점 차 분투…이천 2부 정상

- 성남 3위 안양 4위 광주 5위…개최지 광주 상위권 선전

이돈구기자 | 기사입력 2026/04/18 [19:48]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화성 1부 우승 수원 205점 차 분투…이천 2부 정상

- 성남 3위 안양 4위 광주 5위…개최지 광주 상위권 선전

이돈구기자 | 입력 : 2026/04/18 [19:48]

▲ 제72회 경기도민체전 1부 화성시, 2부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 이돈구


[경기연합뉴스=이돈구 기자]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막을 내리며 1부에서는 화성시, 2부에서는 이천시가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최지 광주시는 1부 종합 5위에 오르며 상위권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부 종합득점에서 화성시는 3만2667점을 기록해 3만2462점의 수원시를 205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2만8632점)가 3위, 안양시(2만4495점)가 4위를 차지했고, 광주시는 2만328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화성시는 육상(3959점), 수영, 축구 등 핵심 종목을 장악하며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육상에서의 압도적인 점수 차가 승부를 갈랐다.

 

수원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소프트테니스, 탁구, 역도, 씨름, 보디빌딩, 사격, 농구, 바둑, 산악 등 다수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화성시의 핵심 종목 집중력에 밀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고도 막판 역전을 허용했다.

 

성남시는 복싱, 배드민턴, 볼링, 골프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3위를 지켰고, 안양시는 수영과 태권도, 농구 등에서 고른 전력을 앞세워 4위에 올랐다.

 

개최지 광주시는 축구 2위, 씨름 2위, 복싱 3위, 볼링 공동 1위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했다. 여기에 육상(1898점), 탁구(1259점), 역도(1177점), 태권도(1300점) 등에서 안정적인 득점을 쌓으며 종합 5위를 기록, 개최지의 저력을 입증했다.

 

2부에서는 이천시가 2만590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포천시는 2만4595점으로 종합 2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의왕시(2만4424점)는 3위를 기록했다.

 

이천시는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탁구, 골프, 사격, 산악 등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보였다. 포천시는 축구, 역도, 배드민턴, 당구, 육성점수에서 강세를 나타냈고, 의왕시는 육상과 수영, 복싱, 유도 등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는 시범종목을 제외한 정식종목 점수만으로 종합순위를 산정했으며, 1부는 화성과 수원의 초접전, 2부는 포천이 대회 마지막날 이천의 막판 스퍼트에 우승을 내줬다. 

 

● 1부 종합순위

1위 화성시, 2위 수원시, 3위 성남시, 4위 안양시, 5위 광주시, 6위 용인시, 7위 남양주시, 8위 부천시, 9위 안산시, 10위 고양시, 11위 평택시, 12위 김포시, 13위 파주시, 14위 시흥시, 15위 의정부시

 

● 2부 종합순위

1위 이천시, 2위 포천시, 3위 의왕시, 4위 광명시, 5위 양주시, 6위 오산시, 7위 군포시, 8위 양평군, 9위 여주시, 10위 가평군, 11위 안성시, 12위 동두천시, 13위 과천시, 14위 구리시, 15위 연천군, 16위 하남시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