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포천 정상 질주…광주 체전 주인공 됐다

- 성남 3위 ‘빅3’ 고착…광주 8위 유지
- 2부 포천 압도적 선두…의왕·이천 2위 혈투

이돈구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21:03]

수원·포천 정상 질주…광주 체전 주인공 됐다

- 성남 3위 ‘빅3’ 고착…광주 8위 유지
- 2부 포천 압도적 선두…의왕·이천 2위 혈투

이돈구기자 | 입력 : 2026/04/17 [21:03]

▲ 1600믹스 릴레이 금메달 주인공들  © 이돈구


[경기연합뉴스=이돈구 기자]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2026 광주)가 폐막식을 하루 앞두고 종합 순위의 큰 틀이 사실상 확정됐다.

 

1부에서는 수원시가 1만7,554점으로 선두를 지키며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다. 화성시는 1만7,309점으로 245점 차까지 따라붙으며 막판 역전 가능성을 끝까지 끌고 가고 있다.

 

성남시는 1만4,012점으로 3위를 유지하며 ‘빅3 구도’를 형성했고, 안양시와 평택시가 각각 4·5위에 올라 중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개최지 광주시는 1만462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홈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1부는 수원·화성의 양강 체제 속에 성남이 추격하는 3강 구도가 뚜렷하게 형성됐으며, 종목별 점수와 육성점수가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1만3,120점으로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사실상 종합우승을 굳혔다. 의왕시(1만430점)와 이천시(1만411점)는 불과 19점 차 초접전으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주시·오산시·광명시가 뒤를 잇는 가운데, 하남시는 5,904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1부 수영에서 화성시, 태권도에서 안산시, 농구에서 수원시가 강세를 보였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역도와 당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두를 견인했다.

 

폐막을 하루 앞둔 현재 상위권 판세는 굳어졌지만, 일부 종목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중하위권 순위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대회는 18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 1부 종합순위

1위 수원시 (17,554점), 2위 화성시 (17,309점), 3위 성남시 (14,012점), 4위 안양시 (12,148점), 5위 평택시 (11,819점), 6위 용인시 (11,211점), 7위 고양시 (10,839점), 8위 광주시 (10,462점), 9위 안산시 (10,423점), 10위 부천시 (9,534점), 11위 김포시 (8,531점)

12위 남양주시 (8,329점), 13위 의정부시 (6,568점), 14위 파주시 (5,670점), 15위 시흥시 (5,429점)

 

■ 2부 종합순위

1위 포천시 (13,120점), 2위 의왕시 (10,430점), 3위 이천시 (10,411점), 4위 양주시 (9,378점), 5위 오산시 (8,884점), 6위 광명시 (8,443점), 7위 군포시 (7,249점), 8위 여주시 (7,216점), 9위 가평군 (7,021점), 10위 구리시 (6,062점), 11위 하남시 (5,904점), 12위 동두천시 (5,531점)

13위 양평군 (5,320점), 14위 안성시 (5,090점), 15위 연천군 (4,980점), 16위 과천시 (4,05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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