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꿈터’ 돌봄교실에서 방과후 중국어를 배워요- 광주시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방과후 중국어 수업 실시
수업을 진행하시는 중국어 선생님께서는1~2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이라 수준 차이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지만 기다려주면 1학년 학생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뿌듯하다. 또한 내성적인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중국어를 익히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담당교사 또한열정적인 모습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는 다함께 꿈터 친구들이 사랑스럽고 대견하다. 다양한 중국의 문화도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며 꿈을 키우는 다함께 꿈터 돌봄반 친구들의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광남초등학교 교장(이강은)은 “언어학자 촘스키(N.Chomsk)에 의하면 언어습득 능력은 0세부터 13세까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볼 때 다함께 꿈터 돌봄 학생들이 매일 1시간씩 꾸준히 중국어를 익힌 효과는 크다. 코로나19로 전교생 대상 방과후 중국어 수업이 진행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다른 나라 언어나 문화를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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