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혐오표현 대응 안내자료 제작·배포

차별과 혐오 극복, 평등한 학교문화 조성 위한 혐오표현 대응 안내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7:03]

경기도교육청, 혐오표현 대응 안내자료 제작·배포

차별과 혐오 극복, 평등한 학교문화 조성 위한 혐오표현 대응 안내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0/07/06 [07:03]

경기도교육청, 혐오표현 대응 안내자료 제작ㆍ배포


[경기연합뉴스=이돈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에서의 혐오표현 대응을 위한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확진자와 확진자 가족, 특정 종교 등에 대한 혐오표현과 차별 사례가 확산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국가인권위원회의 ‘2020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도 무려 91.1%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나도 언제든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혐오표현이 학교 현장에 영향을 미칠 것을 감안, 근절 대책이 필요한 상황임을 인식해 학교 구성원들이 혐오표현을 차단 · 예방하고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안내자료를 제작했다.

안내자료에는 혐오표현의 개념, 혐오표현의 위험성, 표현의 자유와 혐오표현, 일상생활에서의 혐오표현, 학교 구성원의 역할, 혐오표현에 대응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또 학교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혐오표현 대응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와 함께 온라인 카드 뉴스도 제작 · 배포한다.

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안내자료를 활용해 학교에서 혐오표현 예방 교육과 인간 존엄성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차별과 혐오를 넘어 모두가 평등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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