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소극적 업무수행 질타..."조직개편 필요성 제기"

임일혁 의원, 6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조직개편, T/F팀 운영 요청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09:32]

공무원의 소극적 업무수행 질타..."조직개편 필요성 제기"

임일혁 의원, 6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조직개편, T/F팀 운영 요청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12/09 [09:32]

▲ 임일혁 의원이 6일 열린 제2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있다.     © 이돈구


완전히 뿌리 뽑지 못한 안일하고 소극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문화는 광주시의 성장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광주시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임일혁 의원이 6일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제기한 것으로 “광주시는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계획만 수립한 후 투자는 기업이 알아서 해야 할 일로 치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업 용지에 대한 광주시의 접근 방식은 공무원의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며 “비싼 부지 매입비와 경기 침체를 사유로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이 없어 부지 내 주상복합을 검토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사업 추진 방향인지 심히 우려 된다”는 것,

 

그러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업 유치를 위해 토지 분양가를 내리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또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 7월 10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었다. 수광선이 완공되면 광주역은 광역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광주시의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광주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조직개편을 통한 전담부서 설치 또는 T/F팀 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대규모의 여러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임일혁 의원이 시정 질문한 답변은 오는 12일 열릴 제3차 정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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